[2022 J리그] 리그 3연패를 노리는 가와사키 프론탈레, 캠프 중인 오니키 토루 감독이 [스피드 업]을 테마로 설정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오니키 토루 감독(47)이 [스피드 업]을 주전 선수들에게 요구했다. 오키나와 캠프 2일째의 25일, 온라인으로 취재에 응한 오니키 토루 감독. "올해는 스피드를 중시하겠다. 단순한 스피드도 그렇지만, 생각하는 스피드, 패스 스피드도 그렇고, 여러 분야의 스피드를 의식해가고 싶다"라고 캠프 훈련부터 의식 개혁을 진행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리그에서는 클럽 사상 첫 3연패를 목표로 하는 이번 시즌. 스타일을 진화시키기 위한 계획에 돌입한다. "일본 내에서도 그렇지만 세계 축구를 보면 더 빨라지는 인상이 있다. 단순하게 움직이는 스피드도 그렇고, 패스 스피드도 그렇고. 그 같은 기준을 평소 훈련에서 더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 고 그는 설명했다.

 

 득점 수에서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1경기에 3점]을 내걸었다. "작년에도 시즌 후반부에는 좀처럼 쉽게 득점하지 못했고, 올해는 더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자신도 팀도 핑계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기기 위한 3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변경없이 이를 목표로 노려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1a2ffbf3b476e9f2b5b6a9ac5f50c319b40a8c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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