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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멕시코 U22 유망주 TO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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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 Transfermarkt

1. 호세 후안 마시아스

-1999년생 / 178cm 73kg / CD 과달라하라

-멕시코 U18 ~ 멕시코 A대표팀

-스트라이커. 부드러운 발기술과 몸놀림을 갖추었으며, 하프 스페이스 부근에서 머무르는 플레이를 즐긴다. 허나 부족한 신체파워와 팀 플레이에 대한 감각은 유럽 복귀를 위해선 필히 고쳐야 할 부분.

 

@ PHOTO - World Today News

2. 에우헤니오 피수토

-2002년생 / 180cm 74kg / SC 브라가 B

-멕시코 U17, 멕시코 U21 대표팀

-원 볼란테 혹은 투 볼란테의 일원으로 자주 나서는 미드필더. 현지에서는 제 2의 에드손 알바레스로 기대받기도 하며, 기술적인 기본기가 상당히 좋다. 수비 상황에서의 지능적인 포지셔닝이나 전진성도 주목할만 하다.

 

@ PHOTO - Transfermarkt

3. 에프라인 알바레즈

-2002년생 / 175cm 68kg / LA 갤럭시

-멕시코 U17, U21, 멕시코 A 대표팀

-우측 윙 포워드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오가는 2선 자원. 한때 황금 세대로 평가받던 02 세대중에서도 멕시코 최고 기대주로 평가 받았던 만큼, 경기중 천재적인 플레이를 선보이곤 한다. 왼발 킥의 정확도, 궤적에서 비롯되는 날카로움과 일순간 보여주는 센스는 그야말로 천부적인 재능. 허나 공을 끄는 습관이 있고, 세간의 평가만큼 압도적인 레벨의 크랙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기복도 있고, 빠른 시일 내에 유럽으로 넘어가지 않는다면 정체될 가능성도 있다.

 

@ PHOTO - AS Maexico

4. 마르셀 루이스

-2000년생 / 180cm 65kg / 톨루카

-멕시코 U20, U23 대표팀

-중앙 미드필더. 흔히 말하는 축구도사형 스타일로, 한국의 윤빛가람과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긴 다리를 휘적거리며 구사하는 페인트와 정확무비한 볼 컨트롤, 터치가 인상적이며 센스 있는 패스 또한 자주 연출해낸다. 버티는 힘도 준수. 허나 플레이의 템포가 살짝 느리다고 생각되는 장면이 종종 있어 유럽 무대에서의 검증이 필수적. 더 높은 레벨의 무대에서는 지금보다 더 빠르고 강한 차징이 들어올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성장 방향이 중요해 보이는 선수.

 

@ PHOTO - Mediotiempo

5. 알레한드로 고메스

-2002년생 / 183cm 72kg / 아틀라스

-멕시코 U17 대표팀

-왼발 센터백. 빌드업 코어로서의 역량이 돋보인다. 패스를 건네기 이전 동작이나 터치의 자세도 잘 잡혀 있고, 롱패스의 정확도와 전진패스의 퀄리티도 준수. 수비 상황에서는 깔끔한 태클이 장기. 단, 빌드업 상황에서나 수비 상황에서나 판단의 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것이 약점. 지금은 다소 침체기이나 매우 훌륭한 수비진을 구축하고 있는 아틀라스이기에 출전시간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도 아쉽다.

 

@ PHOTO - FIFA

6. 에두아르도 가르시아

-2002년생 / 183cm / CD 과달라하라

-멕시코 U17, U20, U21 대표팀

-02 세대 최고의 골키퍼. 롱패스의 비거리와 정확도가 굉장히 높다. 상대의 플레이를 읽는 판단 또한 훌륭하여 PK 선방에 압도적인 강점을 보유. 또한 상대 찬스 상황에서 보여주는 포지셔닝과 슈팅의 흐름을 읽는 능력 역시 출중하다. 다만 아직 어린 선수답게 공중볼 처리가 미숙하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 PHOTO - xwhos.com

7. 카를로스 이게라

-2000년생 / 182cm 77kg / 클루브 티후아나

-멕시코 U20 대표팀

-02 세대의 top이 에두아르도 가르시아라면, 그 선배이자 00년 세대의 주전이었던 이가 바로 이 선수다. 19년 U20 월드컵에서도 대표팀 주전을 꿰찼던 골리 유망주. 어린 나이에도 프로무대 데뷔를 완수했을 정도로 팀에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여타 상대의 슈팅과 1대1 상황을 비롯한 반사신경, 타고난 피지컬이 요구되는 상황에서의 능력이 매우 훌륭하다. 아쉬운 것은 위기상황에서의 포지셔닝. 골대와의 거리를 재는 위치감각이 종종 아쉬운 경우가 있다.

 

@ PHOTO - 90min

8. 디에고 라이네스

-2000년생 / 168cm 58kg / SC 브라가

-멕시코 U17 ~ 멕시코 A대표팀

-왼발잡이 라이트윙. 단신이지만 좋은 신체밸런스와 낮은 무게중심을 기반으로 하여 드리블 돌파시에 가공할 만한 파괴력을 보여준다. 센스 있는 플레이도 곧잘 보여주며, 공을 몸 가까이에 붙여두고 스텝을 가져갈 때의 상하체의 움직임이 굉장히 빠르다. 문제는 멍청하다고 생각될 정도의 부족한 판단력. 지나친 드리블 욕심과 좋지 않은 위치선정 등 경기중 안 좋은 습관이 몸에 베여있다. 신체 전반의 파워도 역시 약점. 기술적인 강점은 확실하나 프리스타일러 스러운 플레이 습관은 교정대상이다.

 

@ PHOTO : 골닷컴

9. 산티아고 무뇨스

-2002년생 / 179cm 65kg / 뉴캐슬 UTD

-멕시코 U17, U21, U23 대표팀

-기교파 스트라이커. 발군의 테크닉이 최대강점으로, 수비진 두 세명이 앞에 있더라도 과감하고 저돌적인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이 자주 나타난다. 양발을 활용한 드리블이 깔끔하고, 굉장히 간결한 터치를 가져가는 플레이 스타일이 인상적. 헤딩 능력과 마무리 스킬, 전체적인 스피드 역시 높은 레벨이기에 가지고 있는 툴이 많다고 할 수 있다. 허나 2선 공격형 미드필더에 가까운 성향과 부족한 파워는 프리미어리그 레벨에서 단점으로 부각될 수 있는 부분. 힘을 더 키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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