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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르투라 2022] 감독 교체 가능성이 있는 클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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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르디난드 오르티스

'El Tano'는 산티아고 솔라리가 아메리카를 떠난 후 팀에 합류했으며, 현재 최하위에서 벗어났으나 리그 14위에 위치해 있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푸마스와의 Clasico Capitalino는 여러 의미에서 중요하다. 승리시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다가갈 수 있지만, 패배시 그의 자리가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2. 리카르도 카데나

치바스의 감독으로 선임된 리카르도 카데나는 팀을 뒤에서 두 번째 순위에 위치시켰다. 7경기 동안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한 심각한 결과를 만들어내며 위기에 처했다. 이번 주말 그들은 아틀라스와의 Clasico Tapatio라는 매우 어려운 경기를 맞이하게 된다. 승리하지 못하면 토너먼트 진출이 매우 어려워지므로, 플레이오프를 향한 3점이 매우 간절하다.

 

3. 마우로 헤르크

선수로서 멕시코 축구계의 전설이 된 그였지만 감독으로서는 승점 2점으로 종합순위 꼴찌에 위치한 케레타로의 졸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2무 5패다. 최하위를 벗어나는 것은 요원해 보이지만 승리를 거두기 시작하고 순위경쟁팀인 과달라하라가 계속 패배한다면 그들이 최하위로 내려설 가능성은 있다. 그는 La Corregidora에서 아틀레티코 산 루이스와 8라운드를 맞이한다. 따라서 그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자리 보전을 위해 힘을 실어야 하며, Potosinos (산 루이스) 또한 이번 시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4. 가브리엘 카바예로

후아레스의 전임 감독이었던 그는 여전히 친정팀 후아레스와 함께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러나 현 소속팀 마사틀란에서 리카르도 페레티가 감독을 맡고 있었을 때에 비해서는 눈에 띄는 개선이 있었다. 그와 달리 후아레스는 승점 7점으로 종합순위 12위에 올라있다. 그러나 그들은 리그에서 단 한 경기만을 승리했고, 아메리카가 푸마스를 상대로 승리하면 순위가 더 하락할 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이를 틈타 카바예로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승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질설이 대두될 것이다. 이번 8라운드에서 후아레스는 멕시코 축구계에서 거대한 위상을 자랑하는 베니토 후아레스 올림픽 경기장에서 파추카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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