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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2022) 멕시코 축구 협회 체계도 & 기타 행정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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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설 배경

: 1919년 기존 리그의 구조에 반발한 클럽들이 중심이 된 내셔널 리그와 멕시코 리그, 두 리그 간 반목과 분열을 통합하는 차원에서 1922년 연맹 창설 및 리그 통합을 진행.

 

# 멕시코 축구 연맹 (FMF / Federacion Mexican de Futbol Asociacion)

: 설립일 - 1922년 8월 23일

: 피파 가맹일 - 1929년

: 북중미축구협회 가맹일 - 1961년

: 회장 - 욘 데 루이사 Yon de Luisa

 

- 연맹 소유 건물

- Central Office (중앙 사무실) / High Performance Centre (퍼포먼스 센터 / Centro de Alto Rendimiento CAR) / Training Centre (트레이닝 센터 / Centro de Capacitacion = CECAP)

 

- 연맹 관할

: 남자 4디비전 (1부 Liga MX / 2부 Liga de Expansion MX / 3부 Liga Premier / 4부 Tercera Division

: 여자 1디비전 (1부 Liga MX Femenil)

 

# 구조

- 연맹 수반 구성

 > 투표 반영율

 : 리가 MX 55% / 2부 리그 5% / 3부 리그 18% / 4부 리그 13% / 아마추어 리그 9%

 

 > 집행 및 행정기관 구성

 : 연맹회장 + 5명의 위원으로 구성 / 각 부서(위 5개 부서)별 1인씩 선출한 5인 체제 / 4년마다 선출

 : 2022 위원회 구성 - 욘 데 루이사(연맹 회장) / 미켈 아리올라 (Liga MX & Liga MX Femenil) / 빅토르 레온 게바라(2부 리그) / 호세 바스케스 아빌라(3부 리그) / 호세 에스코베도 코로(4부 리그) / 안토니오 위사르(아마추어 리그)

 

 

 > 현재 협회 임원 구성

 : 욘 데 루이사 (회장)

 : X (부회장)

 : 이니고 리에스트라 (총비서)

 : 루이스 팔마 (재무)

 : 루시아 미야레스 (테크니컬 디렉터)

 : 헤라르도 마르티노 (남자 A대표팀 감독)

 : X (여자 A대표팀 감독)

 : 베아트리스 라모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총괄)

 : X (풋살 코디네이터)

 : 아르투로 브리시오 카르테르 (심판 코디네이터)

 

 

- 회장 / 욘 데 루이사 (Yon de Luisa)

: 1970년 4월 7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출생. 이베로아메리카나 대학 토목공학과 학사,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경영학 석사 취득. 바나맥스 은행 및 멕시코시티 증권거래소 금융 부문 총괄 책임자로 활동. 전 텔레비사 데포르테스 부회장, 클루브 아메리카 회장. 

 

:  2018년 7월 15일 FMF 회장으로 당선. 직전 직책은 멕시코 최대 규모의 방송사인 그루포 텔레비사 스포츠국 부회장이었다. 당시 TV 프로그램과 클루브 아메리카의 경기,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를 책임졌다.

 

 이베로마에리카나 대학 졸업 이후, 그는 텍사스 대학 오스틴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고, 스포츠 산업계에 발을 들이기 이전에는 10년 간 재무관리 부처 총괄직을 역임했다. 지난 13년 간 욘은 각종 멕시코 축구팀의 운영과 관리, 대회 참가 및 행사 개최 총괄 코디네이터로도 활동했다. 2011년 멕시코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은 그가 처음부터 끝까지 일궈낸 최대 업적 중 하나였으며, 현재는 2026년 월드컵 개최를 이루어내는 데 성공했다. 2021년에는 FIFA 임원으로 선출.

 

 

# 비전 & 임무

스포츠 활성화 / 사회적 책임 / 스포츠 정의 실현 / 제도적 협력관계 구축

+ 인간성 개발 / 경제적 성장

 

1. 스포츠 활성화

: 모든 수준의 축구 선수들을 위한 질서를 마련하고, 팀의 지속적인 개선을 촉진하는 축구 감독 및 전문가 양성

 

2. 사회적 책임

: 사회의 이익을 위해 축구와 자본가 간 협동 및 변화를 위한 책임을 부여

 

3. 스포츠 정의 실현

: 멕시코 축구계의 건전한 경쟁과 공정한 경기 보장을 위해 절차와 규정을 지속적으로 혁신

 

4. 제도적 협력관계 구축

: 국제기구와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기관 간 협력적 관계를 구축 - 클럽, 협회, 아마추어, 미디어, 비즈니스 파트너

 

 

+) 영문위키에 기재된 연맹 관련 논란사항

: 복수구단 소유 문제

- 1, 2부 리그 36개 클럽 중 약 3분의 1이 세 소유주에 의해 독점되고 있었는데, 2013년 파추카 지분 30%를 소유한 카를로스 슬림(멕시코의 거부)이 과달라하라를 인수하려 했을 때 복수 소유제도를 금지하기로 합의하여 논란이 일었다. 그루포 파추카(레온, 파추카, 틀락스칼라) / 그루보 칼리엔테(티후아나, 시날로아, 케레타로), 그루포 올레기(산토스 라구나, 아틀라스 라구나)와 같은 기존 구성원들의 복수 소유 시기에는 문제 삼지 않다가 하필 과달라하라가 혜택을 볼 것 같은 시점에 금지 규정을 신설하여 과달라하라 팬들이 들고 일어났던 것이다. 같은 해 11월 TV 아즈테카가 아틀라스를 인수하려 했을 때에도 같은 논란이 일었다.

 

: 2026 월드컵 유치 스캔들

- 2012년 9월 전 연맹 회장 후스티노 콤페안이 월드컵 유치 계획을 발표하고, 2016년 지안니 인판티노 FIFA 회장 선출 이후 지속적인 관심을 표출한 끝에 2026 미국&멕시코&캐나다 공동 월드컵 성사를 이루어냈다. 헌데 그 과정에서 트럼프의 입국금지 정책이 불씨를 불러 일으키면서 월드컵 개최가 풍파를 맞게되었고, 이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인판티노, 멕시코는 물론 FIFA 전체가 엮인 로비 행위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러시아, 카타르가 각각 월드컵 개최를 위해 인판티노에게 불법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 또한 제기되면서 의구심을 키웠다.

 

: 응원 챈트 문제

- 멕시코 축구 팬들은 대표팀 경기에서 상대 키퍼가 골킥을 찰 때 'Puto(몸 파는 놈)'라고 외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FIFA 측에서 멕시코 축구 연맹에게 벌금을 매기기 일쑤였다. 2019년 8월, FMF는 회장 욘 데 루이사와 전 리가 MX 대표 엔리케 보니야가 발표한 새로운 리그 프로토콜을 통해 경기중 응원 챈트를 멈추는 켐페인을 벌였다. 이 정책은 경기중 벌어지는 호모포비아적 욕설이 경기장 전체에 울려 퍼지는 것을 경고하는 의미이기도 했다. 규정 도입 이후 경기중 모욕적인 언행이 섞인 응원가가 들려오자 심판이 그 즉시 경기를 중단하는 사건도 벌어졌다. 대표팀의 경우 2021년 북중미 네이션스리그에서 코스타리카, 미국을 상대로 호모포비아적 응원가를 부른 팬들을 출입금지시키는 사건이 일어났다. 동시에 2020 북중미 남자 올림픽 예선 대회에서 팬들의 행동으로 최대 65,000 달러의 벌금과 멕시코 대표팀 응원단 출입금지령을 FIFA 측에서 내리기도 했다.

 

 

 

 

(추후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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