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가 MX를 거친 FC 바르셀로나의 인물들

 

 Liga MX를 거친 바르셀로나의 몇몇 인물들을 소개한다. 이번에 멕시코로 넘어온 다니 아우베스 역시 그중 하나로, 그간 있어온 멕시코 축구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례의 한 부분이 될 것이다. 

 

 지오반니 & 조나단 도스 산토스, 마르크 크로사스, 사울 베르혼, 아브라함 곤살레스와 같은 이름 너머로 우리는 카탈루냐 팀이나 국제 대회에서의 활약을 거치고 멕시코에 도착했던 다른 선수들을 기억하고 있다.

 

 

- 멕시코의 BLAUGRANA (바르샤의 애칭)인물들

 

1. 펩 과르디올라

: 그는 1990년부터 2001년까지 FC 바르셀로나의 선수였으며, 6개의 리그, 2개의 코파 델 레이, 3개의 스페인 슈퍼컵, 1개의 챔피언스리그, 1개의 유러피언 컵 위너스 컵, 2개의 스페인 슈퍼컵에서 우승했다. 멕시코에서, 그는 도라도스 데 시날로아에서 뛰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호나우지뉴

: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바르샤에서 6년을 보내는 동안 그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했다. 2개의 라리가 타이틀, 2개의 스페인 슈퍼컵,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한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그는 멕시코 축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 중 한 명으로서 케레타로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3. 故 디에고 마라도나

: 바르샤에서 그가 보낸 시간은 단 두 시즌에 불과해 매우 짧았지만, 'Pelusa' 마라도나는 스페인 리그컵, 슈퍼컵, 코파 델 레이 우승을 거두었다. 멕시코에서 그는 2018년과 2019년 사이 도라도스 데 시날로아의 기술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4. 라파엘 마르케스

: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바르샤에서 활동. 4개의 리그, 1개의 코파 델 레이, 3개의 스페인 슈퍼컵, 2개의 챔피언스리그, 유럽 슈퍼컵 및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멕시코에서 그는 아틀라스, 클루브 레온에서 뛰었고, 후자의 경우 두 번이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일조했다.

 

 

5. 베른트 슈스터

: 1980년부터 1988년까지 바르샤 소속으로 리그 1회, 코파 델 레이 3회, 리그컵 1회, UEFA 유러피언 컵 위너스 컵에서 우승했다. 그의 경력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그는 1996년과 1997년 사이 푸마스 UNAM에 합류했다.

 

 

6. 호세 마리 바케로

: 그는 1988년부터 1996년까지 바르샤에서 활약하며 라리가 시절  6개의 리그 우승, 3개의 코파 델 레이(주 : 영문위키 기준 2회), 5개의 스페인 슈퍼컵, 1개의 유러피언 컵, 2개의 유러피언 컵 위너스 컵 및 1개의 유러피언 슈퍼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997년 그는 베라크루스에서 시즌을 보냈다.

 

 

7. 예니퍼 에르모소

: 카탈루냐에서 7년을 보내고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클럽에서 총 12개의 타이틀을 획득한 후, 그녀는 역사적인 선수로 대업을 이루고 팀을 떠났다. 아페르투라 2022에서 그녀는 리가 MX 페메닐에서 파추카 소속으로 플레이한다.

 

 

8. 다니 아우베스

: 이 브라질 윙백은 가장 최근에 합류한 선수다. 다니는 바르셀로나에서 모든 대회의 승자였고 클럽 최고의 전성기를 함께 했다. 그는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획득한 선수이며, 39세의 나이에 그는 푸마스 UNAM과 함께 리가 MX에서 자신의 운명을 시험할 것이다.

 

 

https://www.futboltotal.com.mx/futbol-mexicano/liga-mx/figuras-del-fc-barcelona-que-han-pasado-por-liga-mx/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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