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바스 데 과달라하라(CD 과달라하라)는 유럽에 멕시코 선수들을 판매하지 않고 승승장구하고자 한다. 멕시코 최고의 선수들을 판매하기 시작한 이래로, 그들은 그 부분. 즉 유망주의 배출 면에서 리그 경쟁자인 산토스 라구나, 파추카에게 뒤쳐지기 시작했다. 로히블랑코스(과달라하라)는 이 명성을 되찾으려 한다.
의심의 여지 없이 현 치바스(과달라하라) 스쿼드에서 최고로 꼽히는 선수는 알렉시스 베가다. 이미 유럽의 레이더에 포착되었지만 리그와 멕시코 대표팀이 엮인 문제를 해결한 뒤에나 이적이 가능할 것이다.
2018년 이후로 과달라하라 출신 선수들은 유럽으로 이적할 기회가 없었다. 특히 판매 수익 내역을 보면 오스발도 아라니스(헤타페), 호르헤 엔리케스(오모니아 니코시아), 호세 후안 마시아스(헤타페)와 같은 선수들이 자유계약이나 임대로 이적하여 구단에 어떠한 경제적 이익도 남기지 못했다.
이에 따라 치바스는 멕시코 선수들을 유럽에 팔지 않고 리그에서 경쟁하려 한다. 그들은 팀 재정에 도움이 되는 판매를 기록하지 못한 채 4년을 보냈다. 멕시코 축구 선수들로만 팀을 운영하는 이 유일한 클럽은, 확실히 유럽 진출면에서 뒤쳐져 있다.
치바스에 의해 유럽으로 이적한 마지막 멕시코인은 중앙 수비수 카를로스 살세도였다. 그는 2018년 6월 독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다. 이때 이적료는 '타이탄(살세도의 애칭)'이 유럽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게끔 500만 달러가 넘는 금액으로 이루어졌다.
1년 전인 2017년 여름, 과달라하라는 카를로스 페냐의 유럽 이적을 추진했다. 그는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로부터 3백만 달러에 가까운 이적료를 팀에게 남길 수 있었다. 당시 페드로 카이시냐가 감독했던 'The Teddy Bears(레인저스)'에 그는 합류했다.
살세도, 페냐는 유럽에 판매된 마지막 치바스 출신 멕시코 선수들이다. 엄청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젊은 멕시코인들의 성장을 위해, 치바스는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
Chivas busca romper racha sin vender un mexicano a Europa
En las Chivas de Guadalajara están buscando romper racha sin vender un mexicano a Europa; luego de ser una de las mejores canteras para exportar tal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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