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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멕시코인들의 새로운 유럽에서의 피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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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국가 자체, 그리고 그들의 축구계는 유럽으로 가려는 멕시코인들의 새로운 피난처가 되었다. 2022-23 시즌을 위해 그들은 구대륙(유럽)의 중소리그에 도달하기로 결정했다. 이 선수들은 벨기에 리그를 통해 중요한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당시 벨기에에서 좋은 경험을 한 적이 있는 기예르모 오초아와 오마르 고베아, 카를로스 에르모시요와 같은 선수들이 그러했듯, 주필러 프로 리그(벨기에 리그)에서 멕시코 선수들이 보여주고 있는 상황은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멕시코 축구에 있어 벨기에가 점점 더 중요한 관계를 맺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보인다.

 

 즉, 벨기에는 유럽으로 가려는 멕시코인들의 새로운 피난처가 된 셈이다. 이를 살펴보자면, 멕시코 출신 4인이 유럽으로 향하는 모습에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 헤라르도 아르테아가

: 이 왼쪽 윙백은 리그에서 손꼽히는 재능이다. KRC 헹크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클럽은 이 선수와 2023년 6월까지 계약중에 있으며 2년 연장 옵션 또한 지니고 있다.

 

# 다고베르토 에스피노사

: 그는 2023년 6월까지 함께 할 세르클레 브뤼헤에서 하부 팀인 용 세르클레로 임대되었다. 현재 아메리카 유스 소속.

 

# 툰 윌크

: 이 공격수 역시 벨기에 용 세르클레에 임대되었지만 이미 세르클레 브뤼헤에서 데뷔전을 치룬 바 있다. 원 소속팀은 이탈리아 SPAL.

 

# 호르헤 에르난데스

: 21세에 불과한 멕시코의 공격형 미드필더. KV 메헬렌 소속으로 2024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1년 연장 옵션 보유중.

 

 

- 주필러 프로 리그의 가장 비싼 이적

 프랑스 시장은 벨기에 축구가 집중하고 있는 리그지만, 최근 샤를 데 케텔라에르가 AC 밀란으로 이적하며 벨기에 리그 이적료 기록을 갱신했다.

 

5 유리 틸레망스 - 2500만 유로 / AS 모나코

4 웨슬리 모라에스 - 2500만 유로 / 아스톤 빌라

3 제레미 도쿠 - 2600만 유로 / 렝스

2 조나탄 데이비드 - 2700만 유로 / LOSC 릴

1 샤를 데 케텔라에르 - 3200만 유로 / AC 밀란

 

 

https://www.futboltotal.com.mx/futbol-internacional/belgica-nuevo-refugio-de-los-mexicanos-para-ir-a-europa/2022/08

 

Bélgica, nuevo refugio de los mexicanos para ir a Europa

El país y futbol de Bélgica se ha convertido en un nuevo refugio de los mexicanos para ir a Europa; la temporada 2022-2023 les otorgará protagonismo.

www.futboltotal.com.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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