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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J리그] '사커다이제스트' 선정 J리그 예상 베스트 일레븐 (1)
J리그는 2월 18일에 가와사키 프론탈레 대 FC 도쿄의 경기로 J1이 개막. 30년차 시즌이 곧 시작된다. 이번 기획에서는, J1 전체 18팀의 최신 예상 포진을 공개. 프리시즌 경기로부터 각 팀의 선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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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J리그는 2월 18일에 가와사키 프론탈레 대 FC 도쿄의 경기로 J1이 개막. 30년차 시즌이 곧 시작된다. 이번 기획에서는, J1 전체 18팀의 최신 예상 포진을 공개. 프리시즌 경기로부터 각 팀의 선발명단과 포지션별 주력 순서를 예측한다.
*사간 토스는 금일(2/18) 기준으로 사커다이제스트 측 기사가 안 올라와 제가 임의로 프리뷰를 정리&작성해 보았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10. 사간 토스
-감독 : 카와이 겐타
-지난 시즌 순위 : 7위
# BEST XI (3-4-2-1)
CF : 카키타 유키(垣田裕暉)
AML : 오노 유지(小野裕二)
AMR : 미야시로 타이세이(宮代大聖)
LCM : 고이즈미 케이(小泉慶)
RCM : 후지타 나오유키(藤田直之)
WBL : 나카노 요시히로(中野嘉大)
WBR : 리노 나나세이(飯野七聖)
LCB : 나카노 신야(中野伸哉)
CB : 타시로 마사야(田代雅也)
RCB : 황석호
GK : 박일규
# SQUAD
: 전력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썩 좋지 않습니다. 팀원 중 감독을 포함해 절반 이상이 새로운 영입생이기에 여러모로 불안요소가 많다는게 주된 이유입니다. 그리고 주전 공격수 하야시 다이치(여름이적), 중원의 히구치 유타와 센토 케이야, 득점원으로 평가 받았던 야마시타 케이타나 사카이 노리요시마저 팀을 떠났는데, 단순 수치상으로 보면 43골 중 36골을 기록한 6인이 통째로 빠져나간 꼴이 됩니다. 수비에서는 20세 유망주 오하타 아유무와 수비진의 최대 핵심 에두아르도마저 팀을 떠났습니다. 단, 후술할 준척급 자원들과 대학 대항전 MVP 출신 아라키 슌타, 특급 유망주 미야시로 타이세이, 심혈을 기울여 공수해 온 외국인 치코 오포에두(전 마카비 텔 아비브)와 디에고 자라 로드리게스(전 도쿠시마 보르티스) 등 기대의 여지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 우선 GK는 요코하마 마리노스로부터 합류한 박일규가 차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J1 리그 내에서도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빌드업 스킬을 갖춘 사간 토스의 불박이 수호신은, 38경기에 나선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에도 골문을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 현 J리그 최고의 수비수 유망주중 한 명인 나카노 신야, J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황석호의 좌우 센터백 듀오의 활약 여부는 이번 시즌 사간 토스의 성적을 결정짓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사간 토스의 호성적은 늘 탄탄한 수비와 함께했기에,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나카노 신야는 매우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J1 리그에서 실적을 남겨온 높은 잠재력을 지닌 유망주이자 수비진의 에이스, 황석호는 2012년부터 꾸준히 J리그 주전자원으로 활약해 온 베테랑 센터백입니다.
: 여기에 185cm의 장신으로 좋은 신체조건을 갖춘 타시로 마사야가 중앙 수비수로 포진. 기후에서 완전 이적해 온 이 센터백의 리딩으로 사간 토스의 수비진은 안정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윙백으로도 활약하며 공수양면에서의 검증된 실력을 지닌 나카노 신야, 몸싸움과 순간스피드를 비롯해 신체능력에서의 강점과 부드러운 빌드업 스킬을 겸비한 황석호가 그를 보좌하며 3백을 구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한편 지난 시즌 토스 주축으로 활약한 리노 나나세이는 사간 토스의 핵심선수 중 한 명입니다. 빠른 스피드와 준수한 드리블 기술을 갖추어 공격 상황에서 위력을 발휘합니다. 높은 전술이해도를 요구하는 작년 토스의 축구에서도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축구지능 역시 고평가할만한 부분. 대인수비도 훌륭하고, 공수양면에서의 포지셔닝과 움직임도 뛰어난 만능형 사이드백이기에, 올 시즌에도 주전이자 핵심 선수로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중원에서는 7년 만의 복귀를 이룬 후지타 나오유키의 활약도 팬들의 기대를 받는 모양새. 34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프로 데뷔를 이루었던 클럽으로 복귀한 그는 정확한 롱 킥과 스로인을 주무기로 삼는 베테랑중의 베테랑 미드필더입니다. 과거에는 6년간 팀 중심에서 중원을 이끌며 J1 승격과 J1 잔류에 공헌한 경력도 있습니다. 지난 시즌 세레소 오사카에서도 많은 경기에 출전하며 공수양면에서 높은 기여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새로운 영입생들도 상당수 있어 다소 어수선함이 있는 가운데, 베테랑으로서 라커룸 분위기를 다잡아줄 역할도 그에게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 노련한 볼탈취 스킬과 왕성한 활동량으로 중원싸움에 큰 보탬이 되는 고이즈미 케이, 후지타 나오유키의 두 '싸움꾼'의 역할도 이번 시즌 토스의 성적을 판가름 지을 중요한 부분에 해당합니다.
: 임대로 영입한 카키타 유키도 이번 시즌 주목받는 선수중 한 명입니다. J2 17득점을 기록한 골잡이이면서 187cm라는 훌륭한 체격을 앞세워 구사하는 강력한 헤딩, 침투플레이 및 날카로운 슈팅 등 다양한 상황에서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강점을 지닌 선수입니다.
: 지난 시즌 첫경험한 J1 무대에서도 팀의 강등에도 불구하고 8득점을 올렸다는 것이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한동안 부진했던 시기는 물론 있었지만 팀의 침체 속에서도 보여준 득점생산능력은 적은 기회 속에서도 놓치지 않는 선수가 필요한 사간 토스에게 매우 필요한 부분.
: 한때 일본의 대형 포워드 유망주로 평가 받았던 미야시로 타이세이 역시 토스 팬들이 기대하는 선수입니다. 프로 데뷔 시즌과 첫 임대생활은 아쉬웠지만, 일본 청소년 대표팀에서 늘 좋은 활약을 보여왔고, 가와사키에서도 꾸준히 임대처를 찾으며 성장을 도모하고 있을 만큼 아직 충분히 기대주로 통용되는 선수. 실제로 기대에 부응하듯 작년 도쿠시마에서 7득점을 기록하고 베스트 영플레이어 후보에 오르기도 했기에, 이번 시즌 비교적 강팀에 해당하는 사간 토스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 TACTICS
: 에히메 시절의 경력으로 미루어보면 카와이 켄타 감독의 스타일은 '유연함'과 '변칙성'에서 그 특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에 앞서 주목할만한 그의 강점이, 적절한 로테이션 운영을 애용하는 감독이라는 점. 장기 레이스, 특히 이번 시즌과 같은 혹독한 일정에 맞추어 선수들이 지치지 않게끔 하는 시즌 운영이 예상됩니다.
: 또 젊은 나이 답게 대담한 결정도 인상 깊은 감독으로, 과감한 교체 투입과 그에 맞춘 파격적인 대형, 전술 변화를 자주 보여줍니다. 일례로 2020년 에히메 FC 시절에는 리드중인 상황에 상대의 측면 공격이 점차 활기를 띄자 후반 시작과 동시에 3백으로의 변화 및 측면에 배치된 선수를 증가시키는 판단으로 여유 있게 완승을 가져오는 경기도 있었습니다.
: 리그 하위권에 위치한 약팀 에히메 시절에도 후방에서 정교한 빌드업을 중시하고 지배적인 경기운영을 선호하는 감독이었기에, 사간 토스에서도 그러한 전술 스타일을 바탕으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3백 혹은 4백, 또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전술로의 변화 등 유연함이 돋보이는 이 젊은 감독은 선수 개개인의 특성과 강점을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새로운 전술을 짜는 데에도 능합니다. 따라서 팀에게 어떤 플레이를 요구하더라도 크게 놀라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 도쿠시마를 상대로한 J2 리그 경기에서는 전반전 3-0으로 뒤지고 있던 경기를 3명의 교체카드를 활용해 4-3으로 단번에 역전하는 등, 상술한 바와 같이 경기의 전체적인 흐름과 상대 스타일을 분석하고, 그에 따라 의표를 찌르는 변화를 가져가는데 있어서는 일본 내 최고라고 평가받기도 합니다. 나카무라 켄고(전 가와사키 프론탈레) 역시 인터뷰에서 해당 경기에서 보여준 카와이 켄타 감독의 대담한 선택에 박수를 보낸 바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그간 토스의 스타일에 맞춘 3백 기반의, 포제션을 중시하는 플레이를 주로 보여줄 것으로 보이지만, 상황에 따라 어떤 스타일이든 보여줄 수 있는 변화무쌍한 켄타 감독. 예측불허라고 평가해도 과언이 아닌 그가, 유스팀은 물론 여자부 팀도 지도한 적이 있는 그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어떤 전술을 이번 J리그에서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 COMMENT
: 3년 간 팀을 이끌던 김명휘 감독의 지휘 속에 사간 토스는 시즌 초반 훌륭한 성적을 구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젊은 선수를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사간 토스의 구단 운영 방침을 유지하면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리그 중단 이전 4위의 성적을 기록, 팬들에게 기대감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러나 시즌 도중 김명휘 감독의 갑질 논란과 더불어 여름 이적시장에 마츠오카 다이키 등 주축 선수들이 이탈하면서 순위가 점차 추락하고 말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7위라는, 스몰 클럽치고는 상당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강등 후보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만들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 새로이 취임한 카와이 켄타 감독이 팀에 합류함과 동시에 이적시장에 큰 출혈이 있었지만, 일각에서는 잠재력을 갖춘 신입생이나 과거의 사간 토스 출신 선수들을 보강해 새로운 시즌을 시작할 준비는 마쳤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카와이 겐타 신임감독의 지도 속에 팀이 어떤 축구를 보여줄지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1. 산프레체 히로시마
-감독 : 미하엘 스키베
-지난 시즌 순위 : 11위
# BEST XI (3-4-2-1)
CF : 주앙 산토스 / 더글라스 비에이라, 나가이 료(永井龍), 아유카와 슌(鮎川峻)
AML : 에제키엘 / 모리시마 츠카사(森島司), 센바 타이시(仙波大志)
AMR : 아사노 유야(浅野雄也) / 시바사키 코세이(柴﨑晃誠), 미츠다 마코토(満田誠), 타나다 료(棚田遼)
LCM : 카와무라 타쿠무(川村拓夢) / 노츠다 가쿠토(野津田岳人)
RCM : 아오야마 토시히로(青山敏弘) / 마츠모토 타이시(松本泰志)
WBL : 카시와 요시후미(柏好文) / 히가시 슌키(東俊希)
WBR : 후지이 토모야(藤井智也) / 챠지마 유스케(茶島雄介)
LCB : 사사키 쇼(佐々木翔) / 나가누마 요이치(長沼洋一)
CB : 아라키 하야토(荒木隼人) / 이마즈 유타(今津佑太)
RCB : 시오타니 츠카사(塩谷司) / 노가미 유키(野上結貴), 젤라니 레션 스미요시(住吉ジェラニレショーン)
GK : 오사코 케이스케(大迫敬介) / 하야시 타쿠토(林卓人), 카와나미 고로(川浪吾郎)
# SQUAD
: 신규 졸업자 출신 영입생 3명은 전원 히로시마 유스의 OB 출신. 베테랑들의 영입과 임대로부터의 복귀까지 포함해 '히로시마를 모르는' 선수가 1명도 없는 팀 구성이 되었다. 새 외국인 공격수 보강에 대해서는 현재도 검토중이며 영입 가능성도 있다. 단, 만약 획득한다고 해도 팀 합류는 개막 이후가 될 것이기 때문에, 시즌 스타트는 이 멤버로 싸우게 될 가능성이 높다.
: 미하엘 스키베 신 감독과 세하트 우마르 코치의 일본 입국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은 큰 우려 사항. 그러나 아리마 켄지 코치나 키쿠치 신키치 GK 코치 등, 경험이 풍부한 인재들이 수석코치 사코이 신야를 지원해 지휘관이 이야기하는 개념을 훈련에 철저히 녹여내고 있다. 경험 많은 코칭스태프가 정말 노력하고 있다며 온라인 지도중의 스키베 감독도 그들의 분투에 만족을 드러냈다.
# TACTICS
: 비록 멤버들은 거의 바뀌지 않았지만 훈련에서 보이는 축구 스타일은 크게 달라졌다. 상대가 공을 잡은 그 순간 단번에 공을 압박해 공을 빼앗아 버리는 속공을 구사한다. 아다치 오사무 강화부장이 '게겐프레스' 라고 표현한 스타일은 박력이 넘친다.
: 공을 빼앗긴 뒤 12초 만에 되찾아올 것을 요구하는 스키베 감독의 방향성은 훈련 때마다 스며들고 있다고 할 만하다. 주니어 산토스는 청백전에서 끊임없이 스프린트를 반복하며 강력한 압박을 구사했다. 루키 센바 타이시와 마츠다 마코토도 전환 속도와 압박 강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개막 멤버로의 진입이 기대되고 있다. 또, 볼란치의 노츠다 가쿠토나 마츠모토 타이시가 공격수를 앞질러 압박하러 가는 등, 포메이션을 무너뜨려서라도 압박을 진행하는 것은 지금까지는 없었던 일. 형태를 갖추기보다 공을 우선 수비한다는 생각에서 탄생한 공격 수비는 팀의 기둥이 되고 있다.
: 당연하게도 아직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 방법도 세련되지 못한 상태고 공을 탈취하는 스킬도 아직 미숙하다. 스프린트를 걸어도 상대에게 말려 체력을 소진해 버리는 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특히 우려되는 것은 선수들이 앞에 밀집한 상황에 상대가 공을 차버려 단번에 역습을 당한다는 것.
: 다만 그 현실은 선수들도 이해하고 있다. 시오타니 츠카사는 "90분 모든 시간 동안 전방압박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유연함을 더하면서, 압박을 가하는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고, 그 시작 스위치를 누르는 부분은 팀이 함께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 라고 말했고, 사사키 쇼는 "제대로 압박하면 역습 당하는 일도 없고, 당했을 때는 후방 포지션 선수로서의 강점을 보여줄 수 있다" 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 COMMENT
: 공을 소유하고 있을 때는 물론, 가지고 있지 않을 때도 공격적. 훈련캠프에서 보여주고 있는 2022년판 히로시마 축구는 과거의 이미지를 크게 떨쳐버릴 것이다. 이 축구를 공식경기에서 어디까지 표현하고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인가. 기대감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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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세레소 오사카
-감독 : 코기쿠 아키오
-지난 시즌 순위 : 12위
# BEST XI (4-4-2)
LST : 브루노 멘데스 / 야마다 히로토(山田寛人)
RST : 무츠키 카토(加藤陸次樹) / 아담 타가트
LM : 이누이 타카시(乾貴士) / 우에조 사토키(上門知樹), 타메다 히로타카(為田大貴), 장 패트릭
LCM : 하라카와 리키(原川力) / 스즈키 토쿠마(鈴木徳真), 오카자와 코세이(岡澤昂星)
RCM : 오쿠노 히로아키(奥埜博亮) / 나카지마 모토히코(中島元彦), 키다 히나타(喜田陽)
RM : 기요타케 히로시(清武弘嗣) / 나카하라 히카루(中原輝), 아라이 하루키(新井晴樹)
LB : 마루하시 유스케(丸橋祐介) / 야마나카 료스케(山中亮輔), 후나키 가케루(舩木翔)
LCB : 니시노 류야(西尾隆矢) / 토이루미 코지(鳥海晃司)
RCB : 신도 료스케(進藤亮佑) / 야마시타 타츠야(山下達也)
RB : 마츠다 리쿠(松田陸) / 마이쿠마 세이야(毎熊晟矢)
GK : 김진현 / 시미즈 케이스케(清水圭介), 당반럼, 마키 코헤이(真木晃平)
# SQUAD
: 작년 이적시장은 전 일본 대표팀 공격수 오쿠보 요시토가 현역에서 은퇴했고, 미드필더 사카모토 타츠히로가 벨기에 1부 오스텐데에 임대 이적. 수비수 세코 아유무도 스위스 1부 그라스호퍼로 완전 이적했다. 주전 3명이 팀을 떠난 것은 큰 전력누수지만 화려하지는 않아도 견실한 보강으로 구멍을 메웠다는 인상이 짙다.
: 작년 여름에 코치로부터 감독으로 취임한 코기쿠 아키오 감독이 생각하는 포진은 4-4-2와 4-2-3-1이 베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골키퍼, 클럽 재직 14년차의 김진현이 부동의 수문장으로 자리한다. DF 마루하시 유스케와 함께 팀 최고참의 이 수호신은 이번시즌도 주전자리를 양보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주목받는 것은 서브 키퍼 자리. 교토에서 새로 영입한 시미즈 케이스케와 베트남 대표팀 골키퍼 당반럼이 맞붙는 구도가 예상된다.
: 팀 내에서 가장 치열한 포지션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이는 것은 수비수 포지션이라고 보고 있다. 마츠다 리쿠와 마루하시 유스케가 절대적인 입지를 쌓아 올리던 사이드백 포지션이지만, 오른쪽에 나가사키 소속으로 J2 리그 도움 2위 기록의 10도움을 기록한 마이쿠마 세이야, 왼쪽에는 정확하고 킥력이 뛰어난 왼발을 갖춘 야마나카 료스케가 입단. 모두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과 실적을 갖추고 있다.
: 한편 불안함이 남는 것은 세코 아유무가 빠진 센터백 포지션. 일본 대표팀으로도 소집되는 등 급성장한 니시노 류야와 콤비를 이루는 것은 삿포로에서 이적해 1년차를 부상으로 시달린 바 있는 신도 료스케가 유력하다. 지난 시즌 오른쪽 센터백이었던 니시노가 왼쪽 센터백으로 위치를 바꾼다고 생각해볼 수 있는데,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 이 두 명도 절대적인 주전이라고 말할 수 없는 만큼, 2년반만에 친정팀에 복귀한 필드 플레이어 야마시타 타츠야가 비집고 들어갈 기회는 충분히 있다. 또, 클럽은 새로운 보강으로서 과거의 주전 센터백 마테이 요니치의 획득 가능성이 높지만, 개막전까지 늦게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 볼란치 포지션은 적절히 생각하면 오쿠노 히로아키, 하라카와 리키의 2명이 있지만, 합류가 늦는 점이 마음에 걸린다. 기대감을 높인 키다 히나타도 장기 이탈이기에, 미야자키현 캠프에서는 2선의 나카지마 모토히코가 볼란치에 들어가는 등 여러가지 조합도 실험해 보았다.
: 그러한 상황에서 기대가 높아지는 것이, 도쿠시마로부터 완전 이적해 온 스즈키 토쿠마, 특유의 볼 컨트롤 실력에 정확한 플레이로 중원을 조율하는 플레이가 팀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
: 2선은 정신적 지주의 기요타케 히로시, 이번 시즌부터 클럽의 상징인 NO.8을 짊어질 이누이 타카시의 베테랑 콤비가 주축이지만, J2로부터의 개인 승격조에 개성적인 선수들이 많이 있는 포지션이다. 우에조 사토키의 매력은 독특한 궤도를 그리는 강렬한 중거리 슈팅. J2에서 두 차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2선 선수들은 공격수로도 기용할 수 있다.
: 사카모토와 마찬가지로 야마가타에서 가입한 나카하라 히카루는 왼발잡이면서 중앙으로 들어와 슈팅하는데 정평이 나 있다. 아직 합류하지는 못했지만 포르투갈 1부 산타클라라에서 J1 이적을 결정지은 장 패트릭은 돌파력이 뛰어난 측면 공격수로서 미드필드에서 다양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 최근 핵심 에이스라고 불릴 만한 선수가 부재한 포워드에는 브루노 멘데스가 2년 만에 복귀. 투 톱이라면 2020년 시즌에 9득점을 올린 이 외국인과, 지난 시즌 팀내 최다 7득점의 무츠키 카토의 조합이 유력하다.
: 또한 주목할 선수는 세레소 오사카 U-18 소속의 키타노 소타. 현재 17세이면서 미야자키 1군 캠프에서 맹활약해 클럽 코치진의 평가가 높고, 개막전 멤버에 이름을 올릴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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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セレッソ大阪の予想布陣】最終ラインで激しいポジション争いが勃発!? 中盤のバリエーショ
【セレッソ大阪の予想布陣】最終ラインで激しいポジション争いが勃発!? 中盤のバリエーションは豊富に カテゴリ:Jリーグ 種村亮 2022年02月13日 マテイ・ヨニッチの獲得が濃厚 坂元ら主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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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감바 오사카
-감독 : 카타노사카 토모히로
-지난 시즌 순위 : 13위
# BEST XI (3-4-1-2)
LST : 레안드로 페레이라 / 사카모토 이사(坂本一彩), 웰링턴 실바
RST : 패트릭 / 야마미 히로토(山見大登)
AM : 우사미 타카시(宇佐美貴史) / 이시게 히데키(石毛秀樹), 나카무라 지로(中村仁郎)
LCM : 다완 / 사이토 미츠키(齊藤未月), 오쿠노 코헤이(奥野耕平)
RCM : 쿠라타 슈(倉田秋) / 주세종, 야마모토 유키(山本悠樹)
WBL : 후지하루 히로키(藤春廣輝) / 쿠로카와 케이스케(黒川圭介), 신원호
WBR : 오노세 코스케(小野瀬康介) / 야나기사와 코(柳澤亘)
LCB : 권경원 / 사토 요타(佐藤瑶大)
CB : 쇼지 겐(昌子源) / 후쿠오카 쇼타(福岡将太)
RCB : 타카오 류(髙尾瑠) / 미우라 겐타(三浦弦太)
GK : 히가시구치 마사아키(東口順昭) / 카토 타이치(加藤大智), 이시카와 케이(石川慧)
# BEST XI (3-4-2-1)
CF : 패트릭 / 레안드로 페레이라, 사카모토 이사
LAM : 우사미 타카시(宇佐美貴史) / 웰링턴 실바
RAM : 야마미 히로토(山見大登) / 이시게 히데키(石毛秀樹), 나카무라 지로(中村仁郎)
LCM : 다완 / 사이토 미츠키(齊藤未月), 오쿠노 코헤이(奥野耕平)
RCM : 쿠라타 슈(倉田秋) / 주세종, 야마모토 유키(山本悠樹)
WBL : 후지하루 히로키(藤春廣輝) / 후쿠다 유야(福田湧矢), 쿠로카와 케이스케(黒川圭介), 신원호
WBR : 오노세 코스케(小野瀬康介) / 야나기사와 코(柳澤亘)
LCB : 권경원 / 사토 요타(佐藤瑶大)
CB : 쇼지 겐(昌子源) / 후쿠오카 쇼타(福岡将太)
RCB : 타카오 류(髙尾瑠) / 미우라 겐타(三浦弦太)
GK : 히가시구치 마사아키(東口順昭) / 카토 타이치(加藤大智), 이시카와 케이(石川慧)
# SQUAD
: 수비라인의 가로방향 패스만으로는 상대 수비진을 흔들 수 없기 때문에 감바 오사카 축구에서 효과적인 빌드업이 될 수 없다. 볼 운반에 능숙한 수비수 타카오 류나 도쿠시마에서 몇번이나 날카로운 세로 방향 패스를 넣어온 수비수 후쿠오카 쇼타가 존재감을 높일지도 모른다.
: 볼란치에서는 셀틱으로 완전 이적한 미드필더 이데구치 요스케의 후계자가 누가 될 것인가의 여부다. 기대치가 높은 만큼, 저평가를 받는 부분도 있었던 이데구치이지만, 중원에서 30회 이상 태클을 성공한 선수 중에서는 레오 실바의 뒤를 잇는 볼 탈취율 83.9%를 기록했고 필드 전 영역에서의 볼 탈취율 76.1%을 기록함으로써 중원의 필터역으로 기능한 것도 사실이다. 카타노사카 감독의 축구도 전선으로부터의 적극적인 수비를 요구하기 때문에 미드필더 다완이나 사이토 미츠키와 같은 하드 워커 타입을 보강할 수 있었던 것은 크다.
# TACTICS
: 우선 시스템은 카타노사카 감독이 오이타 시절 베이스로 하고 있던 3백이 될 것 같다. 취임회견시에 "선수들의 특징을 보고 결정하고 싶다" 라며 감바 오사카의 DNA인 4백의 가능성도 남겼지만, 오키나와 캠프에서는 3백 전술을 주로 사용했다고 발언. 또 "내가 하고 싶은 축구는, 공을 확실하게 이어가며 공격을 전개하는 것이다. 패스 스피드라든지 패스 각도라든지, 어떤 방식으로 상대의 골문으로 향해 나갈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라고 공격의 구상도 언급했다.
: 포인트는 포워드 우사미 타카시의 기용법이다. 미야모토 츠네야스, 마츠나미 마사노부가 감독으로 있을 때는 미드필드로 내려오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지만(하지만 우사미가 내려오지 않을 때 볼이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 자주 연출됐다), 카타노사카 감독은 스스로의 판단대로 해 주면 된다며 비교적 자유를 주는 모습이었다. 우사미가 작년 가장 빛난 것은 8월 6일 요코하마전이다. 톱 아래에서 종횡무진 움직여 공격을 활성화. 2-3으로 패배하기는 했지만, 팀으로서도 지난 시즌의 베스트 경기력이었던 만큼, 카타노사카 감독이 우사미를 톱 아래에 배치하는 것은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다.
# COMMENT
: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오키나와 캠프는 거의 비공개로 진행. 1월 29일 복귀 이후에 선수와 스태프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2월 5일까지 팀은 활동을 중지했다. 교토와의 프리시즌 경기도 중지가 되어, 팬들이 카타노사카 토모히로 신 감독이 이끄는 '감바판 카타노 축구'를 볼 수 있는 것은, 2월 19일의 리그 개막전 가시마와의 경기가 최초가 된다. 미디어에서도 현재 선발명단을 예상치 못하고 있지만, 현재까지의 온라인 취재를 통해 추측해 볼 수 있는 부분은 있다.
: 작년 이적시장 보강에서는 첫 번째 타겟 획득에 실패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카타노사카 감독이 지향하는 축구에 어울리는 선수가 갖추어졌다고 볼 수 있다. 그 와중에 카타노사카 감독도 "기본적인 공격의 목적을 의식해줄 필요가 있지만, 너무 집착해서도 안 된다. 밸런스를 생각하면서, 개인의 강점을 살리도록 하고 싶다." 라고 말하고 있듯이, 어디까지 그의 "철학"을 개입시킬 수 있을까. 오이타에서는 '틀에 박힌 축구'를 기반으로 보강을 진행해 왔지만, J1에서 상위권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틀'을 깨는 힘도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시즌 저조했던 포워드 레안드로 페레이라를 부활시키는 것도 감독에게는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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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시미즈 S 펄스
-감독 : 히라오카 히로아키
-지난 시즌 순위 : 14위
# BEST XI (4-4-2)
LST : 티아고 산타나 / 지사로 아키라 실바노(ディサロ燦シルヴァーノ), 카토 타쿠미(加藤拓己), 이브라힘 주니어 쿠리하라(栗原イブラヒムジュニア)
RST : 스즈키 유이토(鈴木唯人) / 타카하시 다이고(髙橋大悟), 치바 칸타(千葉寛汰)
LM : 카를리뇨스 주니어 / 벤자민 코롤리, 고토 유스케(後藤優介), 타키 유타(滝裕太)
LCM : 타케우치 료(竹内涼) / 시라사키 료헤이(白崎凌兵), 호날두 다 실바, 나루오카 히카루(成岡輝瑠)
RCM : 마츠오카 다이키(松岡大起) / 헤나투 아우구스투, 미야모토 코타(宮本航汰)
RM : 니시자와 켄타(西澤健太) / 카미야 유타(神谷優太), 나카야마 카츠히로(中山克広), 카와타니 나기(川谷凪)
LB : 카타야마 에이이치(片山瑛一) / 야마하라 레온(山原怜音)
LCB : 스즈키 요시노리(鈴木義宜) / 이바야시 아키라(井林章)
RCB : 바우두 / 타츠다 유고(立田悠悟), 키쿠치 슈타(菊地脩太)
RB : 하라 테루키(原輝綺) / 키시모토 타케루(岸本武流)
GK : 곤다 슈이치(権田修一) / 나가이 켄고(永井堅梧), 오쿠보 타쿠오(大久保択生)
# SQUAD
: 지난 시즌은 이례적인 대형 보강으로 프리시즌 화제를 모았던 시미즈이지만, 이번 시즌은 이를 바꾸어 견실함을 다지는 노선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 일본 대표 GK 곤다 슈이치가 임대에서 완전이적으로 영입되는 등 지난해 획득한 주전 선수는 거의 남아 이적조 3인, 대졸신인 2인, 고졸신인 1인, 유스 승격 2인, 임대복귀 3인이 새로 가입됐다.
: 에우시뉴, 후지모토 노리아키, 카와이 요스케, 나카무라 케이타, 오쿠이 료 등 실력자가 팀을 떠난 것은 손실이지만, 종합적으로 보면 큰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았다. 또한 유스팀에서 긴 경험을 가진 히라오카 히로아키 감독 체제 하에,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젊은 선수들도 많아 그들이 실전에서 보다 힘을 발휘하게 된다면 실질적으로 플러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GK에서는 역시 곤다의 존재감이 크다. 다만 그가 부상 등으로 나올 수 없게 될 수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나가이 켄고와 오쿠보 타쿠오는 그를 대체할 수 있는 힘을 갖추고 있다.
: 수비 라인에는, 작년의 주전이 전원 남아 있기에 믿음직하다. 센터백에서는 작년의 주축인 바우두, 스즈키 요시노리 콤비에 타츠다 유고나 부상 재활중인 이바야시 아키라 등이 얼마나 나올 수 있을 것인지가 관건. 사이드백은 키시모토 타케루, 이바야시 아키라의 신가입조가 있어, 백업에도 불안은 없다.
: 중원은 최대 격전지다. 1월 A대표 합숙에 첫 소집된 20세의 마츠오카 다이키는 컨디션 문제가 없다면 볼란치의 주축이 될 것이다. 다만, 볼란치의 또 다른 조합이나 다른 포지션으로는 누가 주축이 되어갈지, 현시점에서는 예상이 어렵다.
: 니시자와 켄타, 카를리뇨스 주니어, 헤나투 아우구스투 등이 부상이나 합류 지연으로 인해 개막전에 늦을 수도 있어 누가 개막전 선발을 차지할지가 주목된다. 그 중에서 야마하라 레온과 카타야마 에이이치를 중원에서 기용할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다.
: 공격진은 지난 시즌 13득점(리그 득점 5위)의 티아고 산타나, 그리고 마츠오카와 함께 대표팀 합숙에 참가한 20세 스즈키 유이토 콤비가 이번 시즌에도 주축이 될 것이다. 다만 티아고 산타나도 개막에 합류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어, 그 구멍을 어떻게 메울 수 있을지 히라오카 감독도 시행착오중에 있다.
: J2에서 확실한 실적을 남기고 돌아온 타카하시 다이고나, 부상 재활을 시작한 카토 타쿠미라는 새로운 전력도 그들에게만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존재이다. 또 새로운 외국인 스트라이커를 획득할 가능성도 있어 공격진의 경쟁도 치열해지는 모양새다.
# TACTICS
: 포메이션에 대해서는 투톱이 약간 종적 관계가 되는 4-4-2를 지난해부터 계속 사용중에 있어 이것이 기본 포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 시합 상황에 따라 후반에는 3백으로 변경하거나 대전 상대나 팀 상황에 따라 형태를 바꾸거나 하는 변화는 있을 수 있다.
# COMMENT
: 이렇게 각 포지션의 면면을 검증해보면 허점이 적고 기존과 신 전력이 잘 맞아떨어질 때 골 득실 +10 이상, 타이틀, ACL 출전이라는 높은 목표도 꿈이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 다만 개막전과 시즌 초반에 대해서는 불안요소도 있다. 수비진의 기용에 변화가 적은 데다 전술적인 바탕이 갖추어져 있어 수비에 관해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지만, 공격. 특히 득점력이 미지수다.
: 스타트에서 실패하면 팀의 톱니바퀴가 어긋날 우려도 있기 때문에, 개막전까지 득점력을 얼마나 향상시켜 초반에 끈질기게 승점을 뽑아 나갈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이 이번 시즌 전체의 흐름에도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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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가시와 레이솔
-감독 : 넬시뉴
-지난 시즌 순위 : 15위
# BEST XI (4-4-2)
LST : 무토 유키(武藤雄樹) / 하소야 마오(細谷真大), 로드리고 안젤로티
RST : 더글라스 / 모리 카이토(森海渡), 마이에 히데타카(真家英嵩)
LM : 코야마츠 토모야(小屋松知哉) / 마스카케 유우고(升掛友護)
LCM : 두지 / 오타니 히데카즈(大谷秀和), 토시마 사치로(戸嶋祥郎), 츠츠야 타쿠미(土屋巧)
RCM : 나카무라 케이타(中村慶太) / 시이하시 케이야(椎橋慧也), 미하라 마사토시(三原雅俊), 카토 타쿠토(加藤匠人)
RM : 마테우스 사비우 / 야마다 유토(山田雄士), 우노키 후미야(鵜木郁哉)
LB : 미츠마루 히로무(三丸拡) / 이와시타 와타루(岩下航), 오미나미 타쿠마(大南拓磨)
LCB : 코가 타이요(古賀太陽) / 소메야 유타(染谷悠太), 다나카 하야토(田中隼人)
RCB : 타카하시 유지(高橋祐治) / 카미지마 타쿠미(上島拓巳), 에메르송 산토스
RB : 오미나미 타쿠마(大南拓磨) / 카와구치 나오키(川口尚紀), 키타즈메 켄고(北爪健吾)
GK : 김승규 / 사사키 마사토(佐々木雅士), 마츠모토 켄타(松本健太), 사루타 하루키(猿田遥己)
# SQUAD
: 지난해는 새롭게 4명의 브라질 선수를 영입했지만 입국 규제로 인한 합류 지연도 있어 팀에 적응하지 못하고 기대했던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에 대한 반성으로 'J리그에서 실적이 있는 외국인 선수'를 목표로서 획득한 것이 더글라스다. 또한 지난 시즌 크로스 개수가 리그 6번째로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크로스에서 나온 득점수가 매우 적었다. 전방에서의 공 소유 및 득점력 부족 해소의 해결책으로서, 높이와 파워가 있는 더글라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 그리고 "슈팅, 드리블, 패스의 삼박자를 갖춘 선수를 보강에 있어 중점에 두었다" 라는 구단 GM의 발언과 그 의도에 따라 획득한 것이 코야마츠 토모야와 나카무라 케이타. 팀 전체가 빌드업으로 전진해 나가는 방법이 없어 공격이 단조로워졌던 지난 시즌이었는데, 그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스피디한 드리블 뿐만 아니라 공간에 침투해 들어가 패스를 끌어낼 수 있는 코야마츠, 전개에 능숙하고 짧고 긴 패스로 국면을 바꿀 수 있는 나카무라에게 가시와가 거는 기대가 크다. 코가 타이요나 카토 타쿠토의 말에 따르면 캠프에서 실전을 전제로 한 훈련에서는 상술한 두 명이 투입되면 원활하게 패스를 돌릴 수 있는 상황이 현격히 늘어 작년과의 변화가 보이고 있다고 한다.
: 볼란치와 수비진에 관하여는 지난 시즌과 큰 변동 없이 유지노선의 색깔이 강하다. 다만 작년은 입국 규제에 의한 합류 지연도 있어 본 실력 발휘에 실패했던 두지와 에메르송 산토스, 발목 수술로부터의 복귀가 기다려지는 오타니 히데카즈, 부상으로 풀 시즌을 치룰 수 없었던 소메야 유타 등, 각자의 사정으로 전력에 보탬이 되지 못했던 선수들이 돌아오는 것은 틀림없는 플러스 요소다.
: 우려가 있다면 선수층일까. 앞서 언급한 주력급 신가입 3 선수 이외에 이번 시즌에는 무려 7명의 젊은 선수들이 합류했다. 가시와 U-18에서 승격한 다나카 하야토, 마이에 히데타카, 마스카게 유우고, 츠쿠바 출신의 카토 타쿠토, 모리 카이토, 일체대 가시와고교로부터 가입한 카미지마 타쿠미, 작년 구마모토 소속으로 J3 우승과 J2 승격에 공헌한 프로 2년차의 이와시타 와타루가 그 대상이다.
: 모두 높은 잠재력을 갖춘 유망주들이지만, J1의 경험이라는 점에서는 미지수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넬시뉴 감독이 모든 선수가 전력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 바와 같이 새로 영입한 젊은 선수 7인에 기존 전력의 하소야 마오, 우노키 후미야, 야마다 유토 등 젊은 선수들이 대두되어 주전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로까지 성장하지 않으면 올 시즌 변화가 잦고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기 어려울 것이다.
# TACTICS
: 지난 시즌 최적의 시스템과 멤버 구성을 끝까지 찾아내지 못했던 넬시뉴 감독이 과제인 빌드업을 포함해 재편성한 팀에 전술을 적응시킬 수 있을까. 전술의 일관화 또한 부진에서 벗어나는 중요 포인트다.
# COMMENT
: 2022년 가시와는 클럽 창단 30주년을 맞이한다. 그러나 시즌 기념의 축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듯 이적시장에는 공격진을 중심으로 주전 선수들의 이적이 잇따랐다. 크리스티아노, 세가와 유스케, 카미야 유타, 나카마 하야토가 이적한 구멍은 결코 작지 않다. 하지만 한편으로 지난 시즌 가시와는 극도의 득점력 부족에 빠져 있어 공격면에서 약점을 드러냈다는 것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상술한 선수들의 이적이라는 배경이 있지만, 지난 시즌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클럽은 팀의 재편성을 선택했다고 볼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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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쇼난 벨마레
-감독 : 야마구치 사토시
-지난 시즌 순위 : 16위
# BEST XI (3-5-2)
LST : 마치노 슈토(町野修斗) / 타리크 엘 유누시, 세가와 유스케(瀬川祐輔), 네모토 료(根本凌)
RST : 오하시 유키(大橋祐紀) / 웰링톤, 와카츠키 야마토(若月大和), 스즈키 아키토(鈴木章斗)
LCM : 히라오카 타이요(平岡大陽) / 야마다 나오키(山田直輝), 하라 나오키(原直生)
RCM : 바라다 아키미(茨田陽生) / 나가키 료타(永木亮太), 이케다 마사키(池田昌生)
DM : 다나카 사토시(田中聡) / 요네모토 타쿠지(米本拓司), 스즈키 준노스케(鈴木淳之介)
WBL : 하타 타이가(畑大雅) / 타카하시 료(高橋諒)
WBR : 오카모토 타쿠야(岡本拓也) / 고바야시 쇼타(古林将太)
LCB : 스기오카 다이키(杉岡大暉) / 야마모토 슈토(山本脩斗), 마츠무라 세레(松村晟怜), 이시이 타이세이(石井大生)
CB : 오이와 카즈키(大岩一貴) / 오노 카즈나리(大野和成), 미노다 고다이(蓑田広大)
RCB : 타치 코우키(舘幸希) / 이시하라 히로카즈(石原広教), 후쿠시마 하야토(福島隼斗)
GK : 타니 코세이(谷晃生) / 토미 다이키(富居大樹), 타치카와 코타로(立川小太郎), 호타 다이키(堀田大暉)
# SQUAD
: 올 시즌에는 임대 복귀를 포함해 12명의 선수가 새로 포함됐다. 예상 포진에서 밝힌 대로 각 포지션의 층은 두껍다.
: 공격진에는 지난 시즌 팀 최다인 6득점을 기록한 웰링턴을 포함해, 시즌 내내 주축을 담당했던 멤버 외에 가시와 시절 실적을 쌓아 온 세가와 유스케와 스위스 1부에서 2년간 경쟁해 온 와카츠키 야마토, 지역 출신의 스트라이커 네모토 료, 올 겨울 고교 선수권 대회 득점왕에 오른 스즈키 아키토가 가세했다.
: 미드필더진도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시즌 팀 최다 출전 타이의 37경기에 출장한 야마다 나오키나 36경기 출전으로 그 뒤를 잇는 다나카 사토시 등 기존 멤버에 가세해 나가키 료타와 요네모토 타쿠지의 두 베테랑이나, 유스 승격의 하라 나오키, 겨울 고교 선수권 대회 우수 선수로 선택된 스즈키 준노스케와 같이 폭넓은 연령대의 선수들이 모인다. 또 오카모토 타쿠야나 고바야시 쇼타, 하타 타이가, 타카하시 료를 비롯해 지난 시즌 이전부터 팀의 플레이를 이해하는 선수들이 측면을 지탱하고 있는 점도 든든하다.
: 최근 스쿼드가 얇은 인상이었던 수비진의 층도 두꺼워졌다. 새로이 주장으로 임명된 오이와 카즈키를 비롯해, 지난 시즌 잔류 경쟁을 이겨낸 멤버 이외에 특별 지정멤버를 거쳐 이번 시즌 정식 입단한 미노다 고다이와 지역 토박이 이시이 타이세이, 이번 겨울 고교 선수권을 달아오르게 한 마츠무라 세레, 3년만의 복귀가 되는 후쿠시마 하야토가 더해졌다. GK도 일본 대표 타니 코세이를 중심으로 지난 시즌과 같은 멤버로 절차탁마할 필요가 있다.
# TACTICS
: 1월 중순부터 약 2주간 진행된 가고시마 캠프가 신형 코로나 감염 확산의 영향으로 완전 비공개 처리 되었듯이 올 시즌 진행은 아직 베일에 싸인 부분이 많다. 예상 포진은 지난 시즌 후반기의 경기를 바탕으로 하지만, 새로운 영입을 포함해 복수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고, 지휘관의 풍부한 경험을 생각하면 여러가지 변화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 COMMENT
: 예년과 달리 지난해로부터 많은 선수들이 팀에 남은 것이 가장 좋은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 쇼난은 작년 9월부터 지휘봉을 계승한 야마구치 사토시 감독의 지휘 아래, 특유의 단단한 수비와 함께 공격의 질을 높여 공수에 있어 상대를 능가하는 싸움을 보여왔다. 최종 라운드까지 J1 잔류를 다투었던 것처럼 뜻대로 결과가 따른 것은 분명 아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시즌 후반의 터프한 경쟁 속에서 향상된 경기력은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갖게 만들었다. 그 경쟁력을 한층 더 연마하여 발전시키는데 있어, 지난 시즌 기른 그 토대를 대부분이 이해하고 있는 바는 크다.
: 목표인 5위 이내를 위해 득점력 향상이 관건인 상황에서 누구 한 사람에게만 기댈 것이 아니라 팀 전체가 득점에 관여해야 한다. 35명의 선수에 의한 경쟁과 절차탁마가 팀 전력의 강화를 촉진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함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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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湘南ベルマーレの予想布陣】山田や田中ほか、永木、米本らが加わった中盤の競争は熾烈。DF
【湘南ベルマーレの予想布陣】山田や田中ほか、永木、米本らが加わった中盤の競争は熾烈。DFの層も厚みを増した カテゴリ:Jリーグ 隈元大吾 2022年02月08日 前線には選手権得点王の鈴木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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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주빌로 이와타
-감독 : 이토 아키라
-지난 시즌 순위 : 1위(J2리그)
# BEST XI (3-4-1-2)
CF : 스기모토 겐유(杉本健勇) / 파비안 곤살레스, 저메인 료(ジャーメイン良)
LAM : 오츠 유키(大津祐樹) / 오모리 코타로(大森晃太郎), 후루카와 요스케(古川陽介)
RAM : 야마다 히로키(山田大記) / 카네코 쇼타(金子翔太), 쿠로카와 아츠시(黒川淳史)
LCM : 야마모토 코스케(山本康裕) / 우에하라 리키야(上原力也), 카누마 나오키(鹿沼直生), 세이타 나오야(清田奈央弥)
RCM : 엔도 야스히토(遠藤保仁) / 두두, 후지와라 켄스케(藤原健介)
WBL : 마츠모토 마사야(松本昌也) / 오가와 다이키(小川大貴), 타카노 료(高野遼)
WBR : 스즈키 유토(鈴木雄斗) / 오가와 다이키(小川大貴), 요시나가 마히로(吉長真優)
LCB : 이토 마키토(伊藤槙人) / 하카마타 유타로(袴田裕太郎), 히카르두 그라사
CB : 오이 켄타로(大井健太郎) / 이토 마키토(伊藤槙人)
RCB : 야마모토 노리미치(山本義道) / 모리오카 리쿠(森岡陸)
GK : 미우라 류키(三浦龍輝) / 카지카와 유지(梶川裕嗣), 알렉세이 코셸레프, 핫타 나오키(八田直樹)
# SQUAD
: 기본 시스템은 지금까지와 같은 3-4-2-1. 진용은 10명이 탈퇴하고 임대복귀를 포함해 10명이 새로 가입했다.
: GK는 요코하마로부터 빌드업을 강점으로 하는 카지카와 유지가 요코하마 F 마리노스로부터 새로 가입. 전 몰도바 대표의 장신 골키퍼 알렉세이 코셸레프는 작년 일본 입국 직후에 부상이탈했기 때문에 본 실력 발휘는 지금부터다. 좋은 퍼포먼스를 지속해 지난 시즌 J2 우승에 크게 공헌한 미우라 류키로부터 수호신의 자리를 빼앗을 수 있을까.
: 최종 수비 라인은 도쿄 올림픽에서 우승한 브라질 U-24 대표팀의 경력을 가진 히카르두 그라사와 요코하마 FC의 히카마타 유타로가 가입. 지난 시즌 활약했던 이토 히로키가 독일에 이적한 이후, 왼쪽 센터백은 여름에 영입된 이토 마키토가 맡고 있었지만, 그와 함께 24세의 왼쪽 자원들이 선발 경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 라인 컨트롤 등 수비 통솔 스킬이 요구되는 중앙의 센터백은 베테랑 오이 켄타로가 축을 이루지만, 이 포지션에서도 기용되고 있던 콘노 야스유키가 이적해 두께가 얇다. 지금까지의 연습 시합에서는, 이토나 야마모토 노리미치, 볼란치의 야마모토 코스케 등도 시험받고 있다.
: 오른쪽 센터백은 지난 시즌 후반기를 지탱한 야마모토 노리미치와 신인임에도 탐이 기세등등했던 전반기 8연승을 지탱한 후 부상이탈한 모리오카 리쿠가 주전자리의 후보. 또, 연습 경기에서 이토 마키토가 오른쪽에서 기용되기도 했다.
: 백전노장의 사령탑이자 일본사상 최강의 키커 엔도 야스히토가 감바 오사카에서 주빌로 이와타로 완전 이적한 것은 호재. 이번 시즌도 엔도와 지난 시즌 캡틴으로서 분투한 야마모토 코스케가 볼란치의 선발 유력후보이지만, 베갈타 센다이의 임대생활에서 잔류 경쟁을 치루고 온 우에하라 리키야가 그들을 위협하는 존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캠프의 시미즈전에서는 넓은 시야와 위치 선정으로 공격을 원활하게 만들고, 결승득점을 올려 활약을 어필하고 있다.
: 또 새로운 브라질인 볼란치 두두는 막강한 몸싸움과 드리블 돌파력을 겸비한 24세. 청소년 대표팀 출신 루키로 지난 시즌 천황배에서 도움 1개를 기록한 후지와라 켄스케는 패스 센스가 뛰어난 유망주다. 볼란치 포지션은 젊은피부터 노장까지 두터워졌다.
: 윙백의 선발은 스즈키 유토, 마츠모토 마사야, 오가와 다이키가 다툴 것인가. 지난 시즌은 센터백에서도 활약한 스즈키가 오른쪽, 마츠모토가 왼쪽으로 들어갔지만, 오가와를 포함한 세 선수 모두 공격력이 강점으로, 좌우에 관계없이 출전할 수 있는 선수다. 왼쪽은 종 방향으로의 돌파력이 무기인 타카노 료도 존재감을 발휘중이다.
: 침투 뿐만 아니라 골 사냥 역할도 맡는 섀도우 스트라이커 포지션에는 재능 있는 선수들이 모여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의 야마다 히로키와 6득점의 오츠 유키, 오모리 코타로가 선발 유력후보이지만, 시미즈로부터 완전 이적한 카네코 쇼타, 오미야 아르디자로부터 영입된 공격수 쿠로카와 아츠시도 잠재력이 충분하다.
: 전국 굴지의 테크니션 양성소인 시즈오카 학원에서 10번을 달고, 이번 겨울 전국 고교 축구 선수권에서도 왼쪽 측면에서 활약한 루키 후루카와 요스케는 순수 드리블러 그 자체. 패스 축구에 변화를 주는 플레이와 프로무대에서의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 진용은 선수 3분의 1이 바뀌었지만 지난 시즌 주전 대부분이 남았다. 그러나 예외는 공격진. 지난 시즌 부동의 원톱으로서 22득점을 올려 J2 득점왕에 빛난 루키안이 후쿠오카로 이적. 득점뿐만 아니라 포스트 플레이와 전방압박, 과감한 움직임으로 팀 전체의 기동력과 연계를 촉진하며 공격을 이끌었던 만큼 그 구멍은 크다. 서브의 오가와 코키도 팀을 떠나 원 톱의 인재는 큰 현안 사항이다.
: 포스트 루키안의 큰 기대를 짊어지는 것이 요코하마(전 우라와)로부터 영입한 전 일본 대표 스기모토 켄유. 일본 대표팀에 복귀하기 위해 올 한 해 죽을 각오로 뛰겠다고 벼르는 중인 이 장신 스트라이커는 캠프 그루자 모리오카와의 연습경기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바짝 정신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5일 몬테디오 야마가타전에서는 각성이 기대되는 콜롬비아인 FW 파비안 곤살레스가 2득점을 기록. 이번 시즌 요코하마 FC로부터 참가한 저메인 료도 톱 후보지만, 스기모토가 한 발 앞선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새로운 원톱의 결정력과 얼마나 팀에 빠르게 적응하는지가 이와타의 문제 해결에 대한 관건이다.
# TACTICS
: 지난 시즌 주빌로 이와타는 스즈키 마사카즈 감독 밑에서 플레이 방식을 공유해 연계, 연동하는 힘을 키워, 그에 따라 개개인의 기량도 유감없이 발휘됨으로써 안정된 강력함을 발휘, 특별한 위기 없이 J2를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 과르디올라가 이끈 FC 바르셀로나를 이상으로 한 현대 축구 전술에 정통한 이토 아키라 감독은 지난해 이와타가 실천해온 축구와 자신이 지향하는 축구는 같은 노선에 있다고 밝혔다. 전임 감독이 양성한 힘을 바탕으로 공수 양면에서 공격적인 패스축구의 진화를 목표로 한다.
# COMMENT
: 새롭게 반포레 고후에서 이토 아키라 감독을 초빙해, 3년만의 J1에서 잔류하기 위해 싸운다.
: "선발은 컨디션이나 선수의 퀄리티, 팀의 전술 이해도가 기준이 된다. 지난 시즌의 선발 멤버 간의 콤비네이션도 활용해 나가고 싶다" 라고 이토 감독은 말한다. 자신에게 있어 첫 J1 경험이 되는 시즌에서, 어떤 선수 기용, 지휘 방식을 보여줄지, 그 수완이 주목된다.
https://www.soccerdigestweb.com/news/detail/id=105050
【ジュビロ磐田の予想布陣】山田や大津、完全移籍の金子やルーキー古川らシャドーは多士済
G大阪から完全移籍の遠藤。今季も出色のゲームメイクでチームを牽引してくれるはずだ。写真:塚本凛平(サッカーダイジェスト写真部) 画像を見る Jリーグは2月18日に川崎フロン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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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교토 상가 FC
-감독 : 조귀재
-지난 시즌 순위 : 2위(J2 리그)
# BEST XI (4-3-3)
CF : 피터 우타카 / 야마사키 료고(山﨑凌吾), 오리그바죠 이스마일라, 오마에 겐키(大前元紀)
WL : 마츠다 텐마(松田天馬) / 토요카와 유타(豊川雄太), 아라키 다이고(荒木大吾), 다나카 카즈키(田中和樹)
WR : 미야요시 타쿠미(宮吉拓実) / 퀜텐 마르티뇨스, 타케토미 코스케(武富孝介), 나카노 케이타(中野桂太)
LCM : 타케다 쇼헤이(武田将平) / 야마다 후키(山田楓喜)
RCM : 후쿠오카 심페이(福岡慎平) / 마츠다 텐마(松田天馬), 미사와 나오토(三沢直人)
DM : 가와사키 소타(川崎颯太) / 카네코 다이키(金子大毅)
LB : 오기와라 타쿠야(荻原拓也) / 시라이 코스케(白井康介)
LCB : 아사다 쇼고(麻田将吾) / 멘데스, 혼다 유키(本多勇喜)
RCB : 아피아 타이와 히사시(アピアタウィア久) / 이노우에 리키토(井上黎生人), 나가이 카즈마(長井一真)
RB : 이다 타카히로(飯田貴敬) / 시라이 코스케(白井康介)
GK : 와카하라 토모야(若原智哉) / 오타 가쿠지(太田岳志), 카미후쿠모토 나오토(上福元直人), 마이클 우드, 마츠바라 슈헤이(松原修平)
# SQUAD
: J1 승격에 공헌했던 주전들이 대부분 잔류했고 여기에 더해 지난해 팀에 부족했던 요소를 가진 선수들이 가세했다.
: GK는 지난 시즌 마침내 주전 골키퍼 자리를 꿰찬 아카데미 출신 와카하라 토모야가 주전 유력후보다. 단, 작년 후반기 왼쪽 팔꿈치 관절 탈구로 결장했던 기간이 있다. 2월 5일 프리시즌 매치 티아모 히라카타전에서 풀타임 출장하긴 했지만 개막전까지 합류가 늦지 않을 수 있을지.
: 실력있는 시미즈 케이스케가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한 한편, 도쿠시마의 주전 골키퍼였던 카미후쿠모토 나오토를 영입하고 있어 그가 기용될 가능성도 있다. 또 한 명의 주전 후보는 뉴질랜드 대표 마이클 우드. 작년 도쿄 올림픽에서 U-24 대표팀 수호신을 맡아 8강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활약한 선수지만, 올해 3월 약 1개월에 걸쳐 집중 개최되는 오세아니아 월드컵 예선으로의 소집 가능성이 농후하다. 일본 입국은 4월 이후 일본 정부의 신규입국자 제한 상황에 달려 있을 것이다.
: 수비수는 최종 라인의 본체였던 요르디 바이스가 계약 만료되면서 새롭게 3명의 즉전감 센터백을 보강했다. 아피아 타이와 히사시는 베갈타 센다이에서 합류한 선수고, 대학 졸업 1년차로부터 주전자리를 꿰찬 이노우에 리키토도 첫 도전을 경험한 J2 파지아노 오카야마에서 풀타임 출전하는 등 실력을 보유한 선수다.
: 반포레 고후에서 영입한 멘데스는 왼발잡이인 아사다 쇼고, 혼다 유키와의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해 팀의 J2 최소 실점 기록에 기여한 요르디 바이스의 공백을 메우면서 팀 조직력 차원에서도 제 기능을 할 수 있을지가 주요 포인트다.
: 사이드백은 왼쪽의 오기와라 타쿠야가 임대 이적을 연장하고 잔류했으며, 오른쪽의 이다 타카히로와 협력해 좌우의 강점을 유지시키는데 성공했다. 양 사이드를 손색없이 소화할 수 있는 시라이 코스케가 완전이적해온 것도 든든하다.
: 미드필더진은 타케다 쇼헤이, 후쿠오카 심페이, 가와사키 소타가 올해에도 중원을 지탱하는 가운데, 선수층에 불안함이 있다. 카네코 다이키는 미드필더진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든든한 선수지만 새로운 전력은 그 한 명뿐이다. 게다가 개막 전 미사와 나오토가 아킬레스건 파열로 장기 이탈했다. 작년은 3톱 왼쪽에서 기용된 마츠다 텐마를 본래의 중원으로 되돌리는 케이스가 더 늘어날지도 모른다. 연습경기에서는, 센터백의 아사다 쇼고나 나가이 카즈마를 중원에서 시험하기도 했다. 프로 3년차인 왼쪽자원 야마다 후키의 성장도 기다려진다.
: 공격수는 2년 연속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린 피터 우타카가 주축을 이룬다. 오른쪽 포워드진에는 에이스의 뒤를 잇는 득점원이 된 미야요시 타쿠미, 왼쪽 포워드진에는 마츠다 텐마를 두는 것이 작년의 주를 이루었지만, 상술한 것처럼 마츠다를 중원에서 기용하는 경우 신규가입한 토요카와 유타나 대졸 루키 다나카 카즈키에게 기회가 올 수 있다. 지난해 부상으로 신음했던 타케토미 코스케도 호시탐탐 출전 기회를 노린다.
: 또 수비로 내려앉은 상대에게서 좀처럼 득점을 잡아내지 못한 과제에 대해서도 신전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포스트플레이가 뛰어난 야마사키 료고, 국면 타개에 능하고 슈팅이 강렬한 마르티뇨스, 그리고 탁월한 기술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오마에 겐키 등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으로 득점력 향상을 이루고자 한다.
# TACTICS
: 취임 2년차를 맞은 조귀재 감독이 내세우는 스타일은 빠른 압박으로 상대를 압박해 공을 빼앗고 스피드와 조직력을 곱해 골문으로 전진한다. 작년의 J2에서는, 결과를 내면서 전술에 대한 이해와 연계 플레이가 수월하게 진행된 한편, 과제 역시 발견되고 있어 12년만의 J1에 도전하는 금년의 4-3-3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12명의 선수를 획득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https://www.soccerdigestweb.com/news/detail/id=105123
【京都サンガF.C.の予想布陣】“ハイプレス戦術”で12年ぶりJ1へ! マルティノス、大前ら活用
主力選手がほぼ残留し、12名の選手を獲得! J1での経験も豊富なマルティノスが新加入。局面を打開できる突破と強烈なシュートに注目だ。写真:金子拓弥(サッカーダイジェスト写真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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