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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멕시코 축구 단신 (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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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은 임의로 요약한 것으로, 참조자료의 실제 내용은 설명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커리어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는 마르틴 바라간. 푸에블라의 핵심 선수로서 16경기 8득점 1도움을 기록중으로 1부 리그 개인 커리어 기록을 갱신 중에 있다. 31세의 늦은 나이에 다시금 재능을 꽃피우고 있는 바라간이지만, 멕시코 대표팀 승선은 요원해 보인다. 

 

https://www.futboltotal.com.mx/futbol-mexicano/martin-barragan-el-delantero-mexicano-en-gran-momento-que-nadie-ha-pedido-para-la-seleccion/2022/09

 

2. 푸마스 UNAM. 막대한 보강 투자에도 불구하고 리그에서 실패를 이어가는중. 승점 14점을 기록 중인 그들은 플레이오프 진출에서 멀어지는 중이다. 다니 아우베스는 클럽을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팀내 최다 도움(4회)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 차원에서 볼 때 기대치에 모자르는 면이 분명히 있다. 에두아르도 살비오는 4골 1어시스트로 공격면에서 눈에 띄었지만 팀의 승리를 이끌어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가장 큰 문제는 구스타보 델 프레테에게 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이 공격수는 아르헨티나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팀에 도착했으나 공격에 변화를 줘야 할 역할로서 기여한 바가 전무했다. 14경기 1득점, 0도움을 기록. 수비에서는 아드리안 알드레테가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34세의 이 선수는 클럽의 최후방 수비에 큰 힘을 보태지 못했다. 오히려 1득점 1도움으로 공격에 더 기여한 모습이다. 

 

https://www.futboltotal.com.mx/futbol-mexicano/pumas-los-refuerzos-no-pudieron-evitar-un-torneo-de-fracasos/2022/09

 

 

3. 전 AT 마드리드 출신이자 현 리가 MX 최다득점자인 니코 이바녜스는 리가 MX를 열광시키고 있다. 현재 15경기 11득점을 기록중인 이 선수는 AT 마드리드에서 그리즈만, 디에고 코스타, 가메이로, 토레스, 앙헬 코레아, 비에토 등의 재능에 치여 빛을 보지 못했으나, AT 마드리드 소유 법인으로 변경된 아틀레티코 산 루이스로 소속팀을 옮긴 이후 탄탄대로를 걷기 시작했다. 유럽에서는 부족했지만 산 루이스의 1부 승격을 도왔고 파추카에서 기예르모 알마다 감독의 지휘 아래 성장세를 거듭했다. 현재 그는 리가 MX 득점왕 타이틀을 놓고 아메리카의 헨리 마르틴과 경쟁한다.

 

https://www.futboltotal.com.mx/futbol-mexicano/la-historia-de-nico-ibanez-ex-atletico-de-madrid-y-hoy-goleador-de-la-liga-mx/2022/09

 

 

4. 멕시코 U20 대표팀이 Revelations CUP U20 토너먼트를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대회는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펼쳐지며, 멕시코, 미국, 페루, 파라과이가 참가한다. 조별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며, 로드리고 우에스카스(크루스 아술)과 피델 암브리스(클루브 레온)는 19세의 나이에 Liga MX의 주전으로 도약한 스쿼드 최고의 에이스로 평가 받는다. 

 

https://www.futboltotal.com.mx/futbol-mexicano/seleccion-mexicana/revelations-cup-sub-20-el-torneo-que-mexico-busca-ganarle-a-estados-unidos-peru-y-paraguay/2022/09

 

 

5. 아메리카의 알바로 피달고는 유럽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 아메리카의 2명으로 구성된 중원의 핵으로 평가 받는 알바로 피달고는 유럽으로의 복귀가 점쳐지고 있다. 놀라운 퍼포먼스 아래 아메리카를 현재 리그 1위에 올려 놓은 그의 가치는 치솟고 있으며, 이 스페인 선수는 아메리카에 충성심을 보이고 있지만 이번 시즌이 끝난 이후 유럽으로의 이적이 유력해 보인다. 아직까지 아메리카에서 단 한 개의 트로피도 들어 올리지 못한 피달고지만 2025년 6월까지 맺어진 계약기간은 충분히 길고, 올 시즌 유력한 우승후보로 평가 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의 이 선수의 행보가 주목된다.

 

https://www.futboltotal.com.mx/futbol-mexicano/liga-mx/america-alvaro-fidalgo-puede-regresar-a-europa/2022/09

 

 

6. 아틀라스는 2022년 아페르투라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현재 2승 4무 9패로 총 승점 10점인 그들은 플레이오프 끄트머리인 12위 네카사의 승점 17점에 남은 2경기 모두를 승리해도 도달하지 못한다. 이로서 전 시즌 챔피언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경우는 이번까지 포함해 총 12회를 기록하게 되었다.

 

https://www.futboltotal.com.mx/futbol-mexicano/liga-mx/atlas-quedo-eliminado-del-apertura-2022-esta-no-es-la-primera-ocasion-en-que-el-campeon-no-va-a-la-fase-final-del-torneo/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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