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틀라스 FC 후임 감독으로 로베르 단테 시볼디, 호르헤 알미론 거론
: 70년 만의 우승, 그리고 2연속 우승을 들어올린 레전드 디에고 코카 감독의 뒤를 이을 감독은 누가 될 것인가? 현지에서는 안드레스 릴리니 전 UNAM 감독과 니콜라스 라르카몬 푸에블라 감독 또한 감독 후보로 고려하는 모양새이다.
2. Liga MX 카테고리별 득점왕 정리
: Liga MX - 니콜라스 이바녜스 (파추카 / 11득점)
: U20 리그 - 에스테반 로사노 (아메리카 / 10득점) & 호세 살라자르 (레온 / 10득점) & 라울 카마쵸 (마사틀란 / 10득점)
: U18 리그 - 호르헤 칸투 (아메리카 / 13득점)
: U17 리그 - 에우아르도 무스트레 (파추카 / 11득점) & 에드가 카스트로 (몬테레이 / 11득점)
: 국제 클럽 친선대회 (U17 Fuerzas Basicas Internacional) - 세바스티안 부시오 (톨루카)
3. 다니엘 아체베스에 이어 아약스와 레알 오비에도 테스트에 도전하는 3명의 선수들
: 파추카의 유소년 선수인 Daniel Alonso Aceves는 Grupo Pachuca가 지분을 보유한 레알 오비에도로 임대되었고, 현재 아약스에서 테스트를 받고자 한다. 그리고 그의 뒤를 이어 레알 오비에도, 그리고 아약스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게 될 3명의 선수가 등장했다.
: 20세의 나이에 U23 카테고리에서 뛰는 중앙 수비수 훌리오 페레스는 에드손 알바레스, 호르헤 산체스의 전철을 밟고자 한다. 다른 두 명인 19세의 미드필더 라파엘 팔마와 18세의 GK 루이스 히메네스는 이미 오비에도에 합류했다. 두 선수는 3부리그 하부팀인 오비에도 베투스타에 합류하게 된다. 오비에도에는 앞서 언급한 아체베스와 멕시코의 기대주 마르셀로 플로레스도 머무르고 있다.
4. 안드레스 릴리니, UNAM 감독직 사임
: 저조한 성적을 이유로 UNAM 감독직에서 안드레스 릴리니가 물러나면서, 이 매력적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많은 감독들이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 저널리스트 안토니오 로살레스에 의하면 릴리니의 사임은 팀의 스쿼드 전체에 변동 또한 가져올 것이라고 전해진다. 중원의 엔진 레오넬 로페스, 팀의 스타 니콜라스 프레이러, 후안 디네노가 대표적이다.
: 루머로는 전직 UNAM 매니저였던 리카르도 페레티가 라파엘 푸엔테 주니어 수석코치 영입을 조건으로 협상 중이라는 이야기나, 마찬가지로 전직 감독이었던 다비드 파티뇨의 복귀가 언급되고 있다.
: 또한 회장직을 맡고 있던 미구엘 바론이 UNAM의 레전드 호아킨 벨트란으로 교체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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